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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체크인] 강원FC는 감동입니다. K리그1 준우승 직관 ! 아 행복하다!!!여러분!! 강원FC가 준우승 했습니다!! 아챔 갑니다!!!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며 매 경기 드라마를 만들어 낸 강원FC!!! 출장으로 가는 응원이었지만 진심이 되었고 어느새 강원FC 팬이 되어 하루 종일 응원가만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언제 기다려요...) 아무튼 정말 행복하고 짜릿했던 마지막 경기와 축하 행사까지! 아~주 즐거운 하루였는데요. 1편은 준우승 확정하던 포항과의 경기 그리고 2편은 퍼레이드&축하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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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광주로 초대합니다지나는 모든 게 낭만 맛나는 모든 게 낭만 낭만의 도시 광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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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세움 탑문? ODA? 그게뭐죠? 이집트 ODA 사업단이 알려드립니다!라메세움 탑문? ODA? 그게뭐죠? 이집트 ODA 사업단이 알려드립니다! 문화유산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이집트 ODA사업단 정선혜연구원, 김수민연구원, 이평화 주무관을 만나보았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를 시작 이후 라오스, 캄보디아에 이어 이집트에도 대한민국 보수, 복원 정비 기술을 알립니다! ODA 사업단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미래 전문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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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 성인지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센터장 이선영 순천향대 교수)은 순천향대학교 이공계열 교수를 대상으로 성인지적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2024 성인지 교수법 워크숍’을 지난 11일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했다. ‘2024 성인지 교수법 워크숍’에서는 이공계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취업 준비에 대한 인식 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공계 교수들에게 성인지적 교육환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 이선영 센터장은 “2024 성인지 교수법 워크숍 개최로 이공계 계열별 여학생 비율, 전공 특성들의 차이를 반영하고 각 전공 분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성인지적 교육연구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이공계 교수들에게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의 프로그램 홍보 및 확산에 기여하는 성과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은 충남지역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충남지역 여중·고등학생의 이공계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센터 임지숙 041-53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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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장학금 접수 시작…지원 대상 100만명 → 150만명으로2025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기준이 기존의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돼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 원을 지원받고, 다자녀의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2월 26일 저녁 6시까지 이와 같이 달라진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국가장학금은 2025년 정부안 편성 기준으로 추후 예산 확정 상황에 따라 지원 내용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홍보 포스터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이에 학생 본인과 부모 또는 배우자 등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월 소득 인정액을 산정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원 기준을 확대해 지원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때문에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도 요건을 확인해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1599-2000)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 단가(정부안 기준, 단위 : 만원) 한편 국가장학금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대상으로, 신청 기간에 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세부내용 문의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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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최초 국가기념일 ‘김치의 날’…제5회 기념식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김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념식과 함께 김치산업 유공자, 김치품평회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과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나눔의 김장행사,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식품 최초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날 기념식 이후에는 삼청각 정원에서 나눔의 김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험프리스(주한미8군) 문화체육회 회원, 다문화 가정, 종로구 부인회 등이 참여해 한국의 김장문화와 김장을 통한 우리의 따뜻한 나눔정신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 김장행사 후 농식품부는 당일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122㎏과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우리 쌀 1122㎏, 돼지고기 1122팩(500g용 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식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새로운 김치 제품 전시·시식과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콘퍼런스 등도 진행한다. 한편 한류 열풍과 함께 김치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커져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미국, 영국 등 4개국 15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지정되어 김치가 한국으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김치산업은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김치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김치를 통한 우리의 나눔과 공동체 문화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포스터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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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복지위기가구 초기상담…“위기가구 신속 발굴·지원”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 전화 상담으로 복지위기가구와 연락가능 번호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히 복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5일부터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AI 전화로 초기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AI 활용 초기상담 운영 홍보 리플릿.(출처=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복지부는 앞서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지난 5월 구축하고 7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했다. 시범운영 기간에 위기가구 중앙 발굴 대상 20만 1323명 중 51%인 10만 2374명에 AI 초기상담을 적용해 위기가구 발굴·지원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는 위기 의심 가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공무원이 일일이 초기상담 전화로 복지위기와 복지수요를 파악한 뒤 심층상담과 가구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나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연락해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전화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해 위기가구의 복지욕구를 신속히 파악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지자체는 위기 상황에 부닥친 주민에게 AI 초기상담을 진행한다는 문자메시지를 시스템으로 발송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한다. 이어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락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 연락처를 남겨둔다. 이후 시스템이 사전에 파악된 위기가구에 전화(1600-2129, 발신전용)하며 발신자명은 내번호알리미 기능을 이용해 읍면동AI복지상담으로 표기한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게 되면 복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파악하는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지자체 담당자는 시스템에서 상담 내용을 확인해 심층상담, 가구방문 등을 통해 복지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인공지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복지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는 등 일선 복지업무 효율성을 높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044-202-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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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 활성화 나선다정부가 전략적인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보급체계를 구축하고자 한국어 관련 정규교육 제도와 한국어교육 수요 등을 조사·분석한다. 특히 이를 토대로 국가별·권역별 초·중등 한국어 보급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기구를 신설하는데, 해외 초·중등 한국어교육지원센터 1개소 운영 예산으로 2억 원을 신규 반영한다. 아울러 해외 초·중등 한국어교육의 성장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교원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해외 초·중등 한국어교육의 자생 여건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한국어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노벨문학상 수상 등을 계기로, 25일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 초·중등학교에 한국어교육을 전략적으로 확산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교육부는 1999년부터 미국 현지 학교의 한국어반 개설 지원을 시작했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어교육 수요가 있는 국가의 초·중등학교에 한국어반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학급 운영비, 한국어교원 파견 등 국가별·학교별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반은 2020년 39개국 1669개교에서 지난해 47개국 2154개교로 늘었다. 이에 교육부는 특히 최근 증가하는 한국어 학습 수요와 노벨문학상 수상 등을 계기로 더욱 높아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해외 초·중등학교의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인 일부 과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해외 초·중등 한국어교육 신규 수요를 지속해서 발굴해 국가 간 양자회담 대 안건 제안 등을 통해 교사 교류, 직업교육 등 주요 교류협력 분야와 연계하는 등 전략적으로 초·중등 한국어교육 확산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현지의 자생적인 초·중등 한국어교육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K-POP),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만큼 한국어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초·중등 한국어 교사가 필요한 지역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국어 원어민 교사 파견을 확대하고 현지의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을 확대·운영한다. 더불어 시도교육청-한국교육원 협업을 통해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청소년 교류 등 국가별·지역별 특색 있는 교류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시도교육청의 국제 역량을 제고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발굴·제공하고, 한국어능력시험 접근성을 높이는 등 해외 한국어교육 여건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언어·사회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교재 개발·보급을 확대해 ‘모두의 한국어’ 등 디지털 한국어 학습콘텐츠를 발굴·확산한다. 민·관 협업을 통해 초·중등 한국어 교육콘텐츠에 한류스타 영상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등 학습자의 흥미도를 높인다. 아울러 한국 유학·취업을 위한 비자발급 요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토픽)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시험 시행규모를 확대한다. 한편 장기적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토픽에 응시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항 자동생성, 채점, 시험감독 등 재택 시험(홈 테스트)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단계적으로 개발·탑재할 계획이다. 문의(총괄) :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사회정책총괄담당관(044-203-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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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6가 혼합백신’질병관리청은 2024년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24.7.16.)를 통해 6가 혼합백신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 6가 혼합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Q1.6가 혼합백신이 새롭게 도입되어 무료접종 가능하다는데,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인가요? A. 6가 혼합백신은 생후 2개월 이상 영아에서의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IPV(폴리오(소아마비)), Hib(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에 의해 발생되는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입니다. Q2. 6가 혼합백신은 언제 접종하나요? A. 출생 시 B형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한 영아에게 생후 2, 4, 6개월 기초접종 시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가능합니다. Q3. 출생시 B형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이후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을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출생 시 이후 생후 1개월에 B형간염 단독 백신(2차)을 접종할 경우 6가 혼합백신을 접종할 수 없습니다. 6가 혼합백신을 접종을 원하는 경우 생후 1개월에 BCG(결핵) 백신만 접종하고 B형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야 합니다. Q4. 접종이 지연되어 생후 2개월에 B형간염 단독 백신을 처음 접종 받게 되면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생후 2개월까지 B형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고, DTaP, IPV, Hib 백신도 처음 접종받는 경우라면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Q5. 생후 4개월까지 권장되는 접종을 B형간염 단독 백신 및 5가 혼합백신으로 접종했습니다. 3차 시기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받을 수 있나요? A. 이전 받았던 백신의 제조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DTaP 함유 백신은 제조사마다 백신 제제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초 3회는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전 접종한 백신이 사노피社의 백신(제품명: 펜탁심)이라면 남은 3차 접종을 6가 혼합백신(제품명: 헥사심)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Q6. 해외에서 B형간염 2차, DTaP, IPV, Hib 기초 1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다음 접종 시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가능한가요? A. B형간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라면 B형간염 단독 백신 및 5가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접종 일정을 확인 바랍니다. Q7. 해외에서 B형간염, DTaP, IPV, Hib 기초 2차 접종까지 받았습니다. DTaP 백신 기초접종은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전 어떤 백신으로 접종했는지 모르는 경우, 3차 접종은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이전 접종한 백신의 종류를 모르거나 해당 백신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는 등의 상황에서는 불가피하게 교차접종이 필요하므로, 이 경우 접종 가능합니다. Q8. 건강상의 이유로 DTaP, IPV, Hib 백신 기초 1차 접종 시기가 지연됐는데,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Hib 백신의 경우 접종 지연 시 권장되는 접종 횟수(4회)를 모두 접종하지 않으며, 첫 번째 접종 시작 연령에 따라 총 접종 횟수가 달라집니다. 또한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중간에 중지 후 재시작하는 경우에도 총 접종 횟수는 다시 시작하는 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향후 접종 일정 및 6가 혼합백신 접종 여부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Q9. 6가 혼합백신은 다른 백신과 함께 접종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른 백신과 동시접종 가능하며, 동시 접종 시 접종 부위를 달리하여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Q10. B형간염 주산기 감염 예방사업 대상자입니다. B형간염 단독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접종 시기 생후 2개월에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가능한가요? A. 아니오.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대상자는 기존 B형간염 단독 백신 0, 1, 6개월 일정대로 생후 1개월에 2차 접종을 권장합니다. 5가 혼합백신과 B형간염 단독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Q11. 우리 아이 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아이 등록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12. 6가 혼합백신은 5가 혼합백신에서 B형간염 단독 백신 성분이 더 추가된 것이라고 하는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증가하지는 않나요? A. 국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5가 혼합백신(펜탁심)과 B형간염 단독 백신을 각각 접종한 군과 비교했을 때 접종 부위 통증, 발적, 부기 등의 반응 및 발열 등이 약간 더 높게 보고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안전성에 유의한 차이가 없습니다. Q13. 6가 혼합백신 예방접종 시 금기 또는 주의사항이 있나요? A. 백신 함유 성분이나 이전 접종 후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에는 접종 금기입니다. 중등도 이상의 급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회복될 때까지 접종을 하지 말아야 하며, 감기와 같은 경한 질환은 금기사항이 아닙니다.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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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자체 추도식 개최정부는 25일 오전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조선인 기숙사였던 ‘제4소아이료’ 터에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자체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철희 주일본대사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추도식에는 우리 유가족 9명 및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철희 주일대사가 25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조선인 기숙사 ‘제4소아이료’ 터에서 열린 한국 정부 주최 ‘사도 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박철희 대사는 추도사를 통해 “80여년 전 사도광산에 강제로 동원돼 가혹한 노동에 지쳐 스러져 간 한국인 노동자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 땅을 그리워하며 반드시 돌아가리라는 희망의 불꽃을 꺼뜨리지 않고자 얼마나 많은 밤을 힘들게 버텨냈을지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 대사는 “해방 후 귀국했지만 사고 후유증과 진폐증 등으로 여전히 힘든 삶을 이어가야만 했던 분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도광산의 역사 뒤에는 한국인 노동자들의 눈물과 희생이 있었음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추도식이 돌아가신 한국인 노동자들과 유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80여년 전의 아픈 역사가 계속 기억될 수 있도록 한일 양국이 진심을 다해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족들은 추도식에서 헌화하고 이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문의: 외교부 유네스코과 (02-2100-7760)